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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 영업사 대상 실무·준법성 교육 실시
영업 직원 전문성 강화·컴플라이언스 문화 확립 위한 교육 진행영업 준법성 함양을 위한 실무 교육 현장(사진=지슨 제공)첨단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은 최근 본사 교육장에서 영업 파트너사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제품・시장 지식과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지슨은 이번 교육에서 일반적인 영업 지식전달과 실무 역량 강화에만 그치지 않고, 준법 감시에 대한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알선수재 등 관련 법률 제도와 판례를 주지시키며 자발적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내용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지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무 영업 현장에서 관련 임·직원의 업무 수행 시 법규 준수 여부를 감시하고 위반을 조사하는 ‘사후적 조치’에서 벗어나, 상시적인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사전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한동진 대표는 “준법 교육은 위법 행위에 대한 예방 통제 활동으로써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준법 교육을 통해 관련 영업 직원의 법 준수 의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단순 실수나 정보 부족에 의한 법 위반 행위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지난 2000년 설립된 지슨은 원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무선도청, 무선백도어 해킹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등 사회의 중대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상시형 탐지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출처 : 이코노뉴스(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83)
23.10.16 -
지슨,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으로 ‘조달청장 표창’ 수상
26일 ‘조달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첨단 보안솔루션 기업 ㈜지슨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지슨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는 자체 연구개발한 열 감지 특허기술과 상시형 탐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데 혁신적으로 기여한 제품이다.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점검 대상인 공중화장실에서 기존의 휴대형 탐지기를 활용한 방식은 점검 주기를 늘리게 되면 탐지 장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 또 연 2차례 정기점검으로는 보안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점검 주체인 관련 기관·지자체나 경찰에서도 현장 단속인력 부족으로 애로가 많다.지슨은 사회에 암적으로 작용하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에 착안했다. 그간의 공중화장실 탐지 단속 방식은 어디까지나 사후적인 대응 수단에 불과하단 점을 인지하고, 불법촬영 범죄를 발생 사전에 예방한다는 아이디어로 접근해 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지슨이 개발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 작동 개념도.지슨이 개발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는 공중화장실 칸에 고정 설치되어 열 감지 원리를 통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하는 방식이다.설치된 공중화장실의 열 환경 데이터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온도 비교·분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초소형 불법촬영 카메라의 열원부터 각종 일상용품으로 위장·은닉된 불법촬영 카메라 등 모든 유형의 설치형 카메라에 대응 가능하다.지슨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는 현재 대학교·기업·단체 등 대중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9월 27일 조달청 조달정책심의회를 거쳐 그 혁신성과 우수성을 공인받으며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한동진 지슨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기존의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방식은 점검 인력에 의한 수동적인 방식이라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가 꾸준히 확산된다면 매번 인력과 예산 등의 문제로 불법촬영 범죄 대응이 어려웠던 공중화장실을 사람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경향신문(https://www.khan.co.kr/economy/businessman/article/202309261542001)
23.09.27 -
구로구,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구정에 접목한다
지슨 ·메타제인앤에스 ·코어커넥트 등과 업무협약 체결…G밸리 소재 기업 경쟁력 강화 ‘톡톡’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G밸리 소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는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와 관련, 구는 지난 18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지슨, 메타제인앤에스, 코어커넥트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시행과 필요한 홍보 및 행정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구가 이들 기업의 혁신기술을 구매, 실제 행정에 도입하고 이를 통해 G밸리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구는 지난 5월 G밸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접수를 진행, 부서별 수요조사 및 혁신기술 평가를 통해 이 중 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지슨은 ‘IoT 기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을 선보인다. 공중화장실 개별 칸 천장에 열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 불법촬영 카메라 존재 여부를 판단한다.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하면 자동으로 알람을 송출한다.메타제이앤에스는 ‘AI 기반 CCTV 카메라의 영상분석을 통한 전용주차구역 통합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AI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구역의 CCTV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을 분석해 충전방해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또 전기차 충전소 위치, 실시간 충전 가능 대수, 시설물 상태 등 각종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코어커넥트는 ’구로 탄소중립 걷기 전용 어플리케이션(앱)‘ 제작을 추진한다. 이용자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았던 기존 앱과 달리 걷기 이력, 실시간 위치정보 등을 활용해 이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양천 외 지역 내 다양한 둘레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향후 안전, 재난 ·재해 대응,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에 G밸리 기업들의 혁신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문헌일 구청장은 “G밸리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구정에 접목해 제대로 활용하면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G밸리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3008001049218)
23.08.30 -
우리은행,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도입
신종 해킹 위협 대비책 마련 차원Alpha-H 1년 반 이상 파일럿 테스트보안기업 지슨은 20일 우리은행에 실시간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가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지슨 관계자는 이날 “이달초 금융업계 최초로 우리금융 상암센터에 도입했다”며 “기존 유선·무선 네트워크 보안시스템으로는 방어가 어려운 신종 해킹위협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초도 물량을 도입했으며, 향후 우리은행 전체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도입한 시스템은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은 지슨의 ‘Alpha-H’다. 지슨은 지난해 1월부터 1년 6개월여 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왔다.무선 백도어 해킹은 당초 NSA·CIA 등 미국 정보기관이 하드웨어 장비나 USB 장치 등에 인가되지 않은 스파이칩을 탑재해 무선주파수 송신(RF) 방식으로 진행하는 최첨단 해킹 방식이다. 기존 망분리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드워드 스노든에 의해 최초로 알려졌다.국내에서는 지난해 현역 육군대위가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고 포섭된 후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에 무선 백도어 해킹을 위한 포이즌탭(Poison-Tap) 장비를 설치하려다 국가안보지원사령부에 사전 적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정부기관 및 주요기업 등에 이를 색출할 수 있는 탐지장비가 부재했을 뿐 북한 등에 의한 피해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다. 중국 공산당 등의 백도어 해킹 위협도 끊임없이 대두되는 상황이다.미국·일본·독일 등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전 세계 통신망에 백도어를 심어 정보를 빼낸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퇴출시켰다. 우리나라는 중국산 통신장비의 사용·수입을 금지시키지는 않았으나 최근 국정원이 공공 영역을 대상으로 국제사회 제재 대상 품목에 대한 첫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이버 안보 강화에 나섰다.국내에선 우리금융에 이어 신한금융 등도 실시간 무선 백도어해킹 탐지를 위한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다른 금융권도 도입을 검토 중에 있는 등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전망이 업계에선 나오고 있다.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8203717i)
23.08.29 -
5㎜ 도청기·스텔스 몰카 … 토종기술로 쏙 잡아냅니다
서울 구로구 지슨 본사에서 한동진 지슨 대표가 최첨단 보안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첨단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의 기술연구소. 지슨의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연구소 한편에 마련된 사무 공간으로 들어갔다. 첫 느낌은 평범한 사무실 분위기 그 자체였다. 긴 회의용 책상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고, 벽면에는 시계와 복사기 그리고 에어컨 등이 정렬을 맞춰 배치돼 있는 구조였다. 임원용 개인 책상이 다른 벽면을 바라보며 놓여 있었는데 책상 위엔 키보드와 마우스, 볼펜 두 자루, USB 그리고 작은 선인장 화분이 눈길을 끌었다. 방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찰나 지슨 소속 엔지니어가 다가와 "이곳엔 도청장치가 설치돼 있다"며 운을 뗐다.한 10분 정도 사무실 곳곳을 샅샅이 살펴봤지만 도청기라고 의심할 만한 디바이스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엔지니어에게 도청기가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Alpha-S)'이 찾아낸 도청장치 위치를 관제실 모니터를 통해 보여줬다. 사실상 사무실 곳곳에 도청장치를 심어놓았는데 에어컨과 시계, 복사기 안은 물론 화분 속과 심지어 마우스 안에서도 '초소형 도청기'가 발견됐다. 볼펜과 USB는 그 자체가 도청기였다. 크기가 5㎜ 정도로 은닉하기 용이한 극소형 도청 부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에도 적잖이 놀랐다. 지슨에서 실험적으로 마련한 재현 장소를 둘러보니 문득 집이나 사무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도청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매일경제와 만난 한동진 지슨 대표는 "도청장치의 성능은 하루가 멀다 하고 좋아지는데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어 특수 장비가 아니고서는 초소형·위장형 도청기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며 "무선으로 모든 것이 실시간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에 살고 있는 지금 '무선 보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지슨은 2000년 창립된 첨단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영문 사명 'GITSN(Global Intelligence Technology Solution Network)'에서 엿볼 수 있듯 글로벌 보안 기술 기업을 지향한다. 20년이 넘도록 도청, 도촬, 해킹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탐지·예방하는 '생활 보안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관련 시스템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지슨의 주력 제품은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Alpha-S)' '상시형 무선해킹 탐지 시스템(Alpha-H)'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Alpha-C)' 등 크게 세 가지다. 무선도청과 무선해킹 보안 분야에서 자체 원천 특허에 기반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당 기술 특성상 국방 분야는 물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선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한 대표는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 분야에서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돼 있는 기업은 지슨이 유일하다"며 "도청 탐지 분야에서 24시간 상시적으로 불법 또는 이상 신호를 탐지하는 시스템은 지슨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회성 휴대용 도청 탐지만으로는 도청 예방이 쉽지 않은 만큼 국내외 기관·기업에서 상시형 도청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현재 상시형 도청 탐지 시스템은 대통령실, 국회, 국방부, 지자체장의 사무실 등 국내 주요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외국 정부까지 포함하면 국내외 클라이언트는 300곳이 넘는다. 지슨은 한국 방산업계가 해외 무대를 겨냥해 시장 확장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처럼 'K보안' 성과도 머지않아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고려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인 한 대표는 지슨 설립 5년째인 2005년 도청·몰카 탐지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하지만 국가보안 기술과 관련한 정부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기술력을 확보하다 보니 초기에는 정부기관으로 사업 영역이 제한됐다. 2015년이 돼서야 보안 솔루션의 민간·해외 판매 허가가 이뤄지면서 지슨의 대내외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었다. 한 대표는 "지난해 8월 LG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도청 감지 솔루션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동 및 아시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며 "도청이나 해킹이 발생하면 LG전자 디스플레이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도청 사실을 알려주는 기술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사이버 전쟁 가속화로 인해 글로벌 해킹 사건사고가 확산하면서 지슨은 신종 위협으로 떠오른 무선 백도어 해킹에 대응하는 역량도 키우고 있다. 무선 백도어 해킹은 평범한 기기에 숨겨놓은 스파이칩을 통해 정보를 빼내고 원격조종까지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보안이 중요한 기업이나 정부기관은 보통 공용 유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독립적인 인트라넷을 사용하는데, 스파이칩이 내장된 기기가 서버에 연결되기만 해도 사실상 보안체계가 무력화된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스파이칩이 자체적으로 발산하는 무선 주파수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거나 정보가 새나갈 수 있다.한 대표는 "광대역 불법 무선 신호 탐지 기술은 세계적으로 6개국(한국·미국·영국·독일·이스라엘·러시아)만이 보유하고 있다"며 "지슨은 이 같은 핵심 기반 기술을 통해 유기적인 보안체계의 마지막 한 조각을 완성하고 국가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보호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안은 물리보안·정보기술(IT)보안·안전환경보안 등 분야별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요소가 꾸준히 실행돼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물리보안 시장 규모는 2022년 10조원에서 2025년 12조7000억원 수준으로 3년간 연평균 8% 성장할 전망이다.지슨이 지난해 출시한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일반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보안 기술이다.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에 설치된 초소형·위장형 몰래카메라에는 도청과 달리 전파를 사용하지 않는 종류가 많다. 직접 설치해서 회수하는 메모리칩 방식이 대부분이다.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몰카 장치에서 발생하는 미세 열원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모든 종류의 설치형 몰카 장치를 실시간으로 색출할 수 있다. 한 대표는 "도청이나 해킹, 몰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창출한다는 선한 기업의 사명이 세상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인 코넥스에 상장한 지슨은 내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it/10802448)
23.08.07 -
캡스텍, 첨단 보안기술 기업 지슨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종합시설관리기업 캡스텍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업무협약식 이후 캡스텍 천세훈 대표(사진 왼쪽)와 지슨 한동진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캡스텍>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 천세훈)은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불법 도 감청 및 불법촬영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캡스텍은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The Facility Expert)’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특히 50여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슨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첨단 보안기술 기업으로, 상시형 무선도청 및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원천기술 특허에 기반해 개발하고 주요 정부기관 및 지자체 300여곳에 공급해오며 공신력을 입증 받은 곳이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초연결 정보화 시대에 점차 첨단화, 지능화되고 있는 각종 불법 도 감청, 불법 촬영 및 해킹 위협을 적극 차단, 안전한 주거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특히 첨단 보안기술 기업 지슨이 가진 역량과 종합시설관리 전문 기업 캡스텍이 가진 역량을 상호 유기적으로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 및 시설관리 업계의 기존 플레이어보다 훨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양사가 추구하는 보안의 핵심 가치를 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첨단 보안기술 부문 및 종합시설관리 부문에서 각 사가 쌓은 전문성을 토대로 양사가 공동으로 추구하고 있는 ‘안전’과 ‘안심’의 가치가 고객 분들의 일상 어디에서나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천세훈 캡스텍 대표는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사전 탐지 설비 고도화를 통한 관제 능력 향상을 비롯해,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 출동하는 전문 보안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며 “캡스텍과 지슨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일상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02297)
23.08.07 -
지슨, 자율주행 교통 표준 플랫폼 국책사업 수주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이 자율주행 기술개발 관련 21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하고 차세대 디지털 도로 구현에 나선다.지슨은 자체 보유한 플랫폼 구현 기술 및 데이터 처리 기술 등의 원천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Lv.4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표준 및 표준적합성 시험방법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4는 비상상황 이외에 운전자가 차량 운행에 개입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단계를 말한다.정부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소개 이미지 /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지슨은 교통 표준 플랫폼과 관련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6개의 장기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와 관련해 7건의 교통 관련 특허를 독자 보유하고 있다.이 개발 사업은 2027년까지 자율주행 Lv.4/4+의 상용화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과기정통부·산업부·국토부의 범부처 R&D 사업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자율주행 시의 데이터 공유 관련 표준화 및 표준 검증 부분에 해당되며, 수주액은 21억원쯤이다.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하려면 모든 자율주행 차량과 교통 서버간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 차량 운행 정보와 교통 상황 정보, 교통신호 정보, 사고 이벤트 정보, 날씨 환경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교환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지슨은 본 사업을 통해 모든 장비들간 정보 교환 표준 적합성 시험을 담당하는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지슨 관계자는 "자율주행 자동차 및 도로 운영 관련 시설물에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상호 공유되는 교통정보·지도·도로현황 데이터를 처리·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며 "Lv.4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차세대 디지털 도로를 구현 하기 위한 필수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자율주행 생태계의 완성을 위한 표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06/2023060601019.html)
23.06.08 -
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선제 대책 마련해야"
■ 영상 바로보기 : https://youtu.be/f09RKF-Hfsk * 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선제 대책 마련해야" / HCN경북방송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예방 대책들이 잇따르고 있지만,불법촬영 시도와 범죄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선제적 대응을 위해지자체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 보도에 공이철기자입니다. [기사내용][리포트]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불법촬영. 최근 관련 범죄는 공중화장실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학교 등 감시 사각지대를 중심으로도확산하고 있습니다.[ 박샛별 / 포항 남구 오천읍 : 포항이 제가 사는 동네라서 안심하고 다니긴 했는데 뉴스에 한 번씩 이렇게 나오고 하면 한 번씩 쓰레기통도 보게 되고 천장도 한 번 더 보게 되고 조금 걱정이 되기 되더라고요. ] 연 평균 불법촬영 범죄 건수는 6천 여 건.우려가 커지면서 포항시의 경우여성 관련 시설에 불법촬영 탐지 장비 예산을 시범적으로 투입했습니다. [ 이상현 / 포항시 평생교육과장 : 여성문화관에도 여성전용 수영장과 평생교육 또한 여성이용객들이 많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여성문화관 화장실에 불법촬영 탐지기를 설치하게 되었고요. ] 불법촬영 탐지기 설치는현장 단속을 보완하고,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 공이철 기자 / kong27@hcn.co.kr :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은 이렇게 천장에 설치됐고 24시간 운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공백은 사전에 차단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부 공공기관 외에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을 추가로설치하기엔 예산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때문에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등은 여전히 불법촬영 범죄의 사각지대라는지적이 이어집니다.[ 김은주 / 포항시의회 의원 : 여성친화도시 포항시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불법 촬영은 명하게 범죄이고 실제로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면 많은 관광객이 지금 포항을 찾게 되면 실제로 피서지 중심이나 관광지 중심에도 불법촬영에 대한 단속을 철저하게... ] 불법촬영 차단을 위한 활동은현재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와예찰 활동이 전부로 볼 수 있습니다.그러는 사이 불법촬영 기술과 수법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영상취재. 윤경보)출처 : 포항통(http://www.pohangt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54)
23.05.22 -
지슨,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서울 지하철역 설치
불법 촬영장비 24시간 감지지하철역 이어 기차역, 공항 등 확대 도입지슨 Alpha-C 안심공간 화장실 스티커보안솔루션 기업 지슨이 자사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서울 지하철역에 설치 및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몰카 자동탐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으며 1호선 일부 역 화장실에 먼저 도입할 계획이다. 장비가 도입되는 역은 서울역과 종로3가역, 동대문역이다.지슨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탐지센서로 불법촬영 장비를 자동 감지해 원격으로 알리고 신속하게 제거하는 방식이다. 사람이 직접 화장실을 찾아가 점검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슨은 주요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향후 기차역, 공항 등 몰카 자동탐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지슨 측은 "현재까지 조달청 정부구매시스템에 등록된 상시형 탐지시스템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선도적 위치를 지켜나가고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MTN뉴스(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51917200799234)
23.05.22 -
이주호 "학교 불법촬영 근절" 건대 안심 화장실 시연 참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어제(26) 건국대에서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학 내 불법촬영 근절·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여기서 이 부총리는 학교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단위 캠페인 및 디지털 윤리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학생회관 화장실에 설치된 지슨(주)의 '24시간 상시 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기 시연을 참관했습니다.출처 및 영상 바로보기 : MBN뉴스 (https://www.mbn.co.kr/news/society/4924067)
23.05.03 -
"무선 주파수 1초 내 스캔…해킹·도청 실시간 감지"
◆한동진 지슨 대표美도청 의혹 이후 수백 통 문의국내 유일 기술 보유…阿서도 주문정부·지자체 등 300여 곳에 납품한동진 지슨 대표가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무선 보안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유선 기반 보안에 그치지 않고 무선 도청·해킹까지 막아야 보안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보안기술 업체 지슨의 한동진(사진) 대표는 최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이 제기된 후 하루 수백 통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무선 보안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선주파수(RF) 계측 기술을 보유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미국·러시아·영국·독일·이스라엘까지 총 6개국밖에 없는 기술이다. 한 대표는 “무선 해킹·도청 시도가 있으면 반드시 이상 전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선주파수 계측 기술로 잡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슨의 무선 도청 탐지 시스템 ‘알파에스(Alpha-S)'는 24시간 실시간으로 초소형 도청기를 찾아낸다. 교묘히 숨겨진 도청 장치는 통신용으로 인가되지 않은 ‘비인가 주파수’를 이용하는데 알파에스가 주파수 전 대역을 1초 내 스캔하는 원리다. 이미 대통령실·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300여 곳에 납품됐고, 무선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향후 보다 많은 곳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한 대표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이 알려지면서 아프리카 등 제3세계 국가 정보기관이나 지도층에서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지슨의 무선 도청 탐지 시스템 ‘Alpha-S’와 ‘Alpha-S’로 구축한 무선 보안 체계 설계도. 사진 제공=지슨지슨의 무선 해킹 탐지 시스템 ‘알파에이치(Alpha-H)’도 유사한 원리로 24시간 무선 스파이칩 위치를 추정해낸다. 한 대표는 “무선 백도어 해킹은 순식간에 기업·기관의 서버망과 데이터센터를 셧다운시킨다”며 “국가 간 사이버 전쟁 심화로 무선 백도어 해킹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무선 백도어 해킹은 무선 스파이칩을 몰래 심어 무선 연결 통로를 확보한 뒤 무선주파수로 원격 접속해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이다. 2014년 뉴욕타임스는 미국 국가안보국이 전세계 PC 10만 대에 무선 스파이 칩을 심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중국 등 여러 정부에서 무선 백도어 해킹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2018년 미국 기업 서버에서 중국의 스파이 칩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표지. 스파이칩은 좁쌀 크기만큼 작아서 마이크로칩으로도 불린다.무선 보안에 특화된 지슨은 알파에스와 알파에이치 외에도 불법촬영(몰래카메라) 탐지 시스템인 ‘알파씨(Alpha-C)’도 개발했다. 한 대표는 2000년 지슨을 창업한 후 10여년이 흐른 2012년에서야 첫 상용 제품을 내놓았다. 그는 “개발비만 300억 원 넘게 들고 매출은 없었지만 국내 유일의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는 자신감으로 버텼다”고 회고했다.지슨은 2021년 매출 94억 8500만 원과 순이익 2억 37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내년 초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해 북한 스파이 사건이나 이번 대통령실 도청 의혹 등으로 보안 당국 등에서 무선 보안에 대한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며 “올해 기관·기업 납품이 크게 늘어 지난해보다 50% 이상 매출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한동진 지슨 대표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며 무선 해킹 탐지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XK50L0)
23.04.13 -
아이티센그룹, 보안기술기업 지슨 판매·마케팅 총판 계약
<한동진 지슨 대표(왼쪽)와 이태하 아이티센그룹 부회장>아이티센그룹이 불법촬영, 무선해킹, 무선도청 탐지 솔루션을 보유한 보안기술 기업인 지슨과 판매·마케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지슨은 2000년에 창립된 보안 기술 기업으로 고객을 도청, 도촬 등 첨단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생활보안 솔루션을 개발·생산하고, 이를 200여개 주요 국가기관 및 기업체에 공급해한다.. 최근 사이버 전쟁 핵심인 스파이칩으로부터 국가와 기업을 보호하는 무선해킹 탐지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출시한 바 있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초소형카메라를 활용한 불법촬영 범죄는 2020년 5032건에서 2021년 6212건으로 23% 증가했다.지슨이 개발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Alpha-C)은 열감지 센서로 특정 공간내 몰래카메라의 존재 여부를 파악한다. 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열감지 센서는 공간내 열 분포 데이터를 탐지하고 이와 연결돼 있는 원격 컨트롤러는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열 분포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열원 발생이 감지되면 대응 조치를 하도록 통합관제실로 알람을 전송한다.이태하 아이티센그룹 부회장은 “아이티센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공공, 금융 등 비지니스에 지슨이 보유한 보안기술을 활용한다면, 대한민국의 안전환경 구축이라는 과제 달성이 한층 더 용이할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을 비롯해 쌍용정보통신, 클로잇, 굿센, 시큐센 등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낸다면, 고객의 사회안전망 확대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동진 지슨 대표는 “아이티센그룹과의 협력을 안전한 세상 구현에 이바지하는 '선한 기업' 이라는 사명 추구를 위한 성장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지슨은 무선해킹탐지 시스템(Alpah-H), Alpha-C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아이티센그룹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다.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0404000004)
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