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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슨


첨단 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은 클라이온과 무선백도어 해킹 보안 분야의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 IT 서비스 및 공공·산업 분야 클라우드 전환 설계·구축·운영에 특화된 전문 기업이다. 이번 지슨과의 협약을 통해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 수요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 제공 및 보안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슨의 Alpha-H는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을 획득하고 제1금융권 도입을 통해 그 성능이 검증된 국내 유일의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제품이다. 각종 네트워크 장비 및 전산용품 내부에 숨겨져 해커의 정보 유출 통로로 악용되는 무선 스파이칩을 24시간 탐지하고 그 위치를 추정하여 무선백도어 해킹 위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클라이온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과 지슨의 보안 기술을 결합해 무선백도어 해킹 위협에 대한 시장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영역의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분야의 보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산업별 보안 수요에 정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1121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