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 전용몰에 등록된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ALPHA-C). [사진 제공 = 지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보안솔루션 기업 지슨은 24시간 통합 원격 관제가 가능한 열감지 기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이 혁신성을 인정 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비는 시간 없이 화장실에 설치된 몰카를 상시 탐지한다. 원격 중앙관제 시스템까지 적용됐다.
이번 지정으로 시중의 몰카 탐지 시스템 중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제품이라는 기존의 평가를 다시 한번 입증 받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조달청 혁신조달 종합포털인 '혁신장터'의 '혁신제품전용몰'에 등록됐다.
혁신제품의 주요 혜택으로는 혁신제품 지정 기간(3년) 동안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에 의거,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요 기관의 구매책임자의 면책조항 적용 ▲수요기관별 물품구매 실적에 따라 기관평가 반영 등이 있다.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9_0002053866&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