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지슨은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한국도서관협회에 부스를 열고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 전시회에 참여한 지슨은 일반 시민이 많이 찾는 도서관 화장실에서도 몰카 관련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한 해법으로 몰카 탐지 시스템을 제시했다.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열 감지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현재 정부 주요 기관, 기업, 대학교 등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통합관제 솔루션을 결합한 지슨 시스템은 운영자가 원격 관제는 물론 손쉬운 관리를 할 수 있다.
조달청은 9월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을 혁신 제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몰카 탐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은 열 감지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현재 정부 주요 기관, 기업, 대학교 등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통합관제 솔루션을 결합한 지슨 시스템은 운영자가 원격 관제는 물론 손쉬운 관리를 할 수 있다.
조달청은 9월 지슨의 상시형 몰카 탐지 시스템을 혁신 제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몰카 탐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