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About GITSN

홍보센터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무선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슨

지슨(대표 한동진)은 2000년에 창립된 첨단 보안 기술 기업으로 고객을 도청, 도촬 등 첨단 보안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무선보안 솔루션을 자체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이를 200여개 주요 국가기관 및 기업체에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사이버 전쟁의 핵심인 스파이칩으로부터 국가와 기업을 보호하는 무선해킹 탐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했다. 이와 같은 21년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방위사업청장상을, 2019년에는 국방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202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슨은 첨단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생산, 공급해 공적 공간부터 사적 공간까지 보안영역을 확대시키고 국가, 사회, 기업, 개인에 보다 안전한 생활과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SECON & eGISEC 2021’을 통해 선보이는 주력제품중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은 집무실, 회의실 등 중요 장소에 설치돼 24시간 365일 도청을 실시간으로 탐지함으로써 가장 확실한 도청 안전공간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운용 가능한 자동 감시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관제가 가능하다. 또한, 무선 해킹 탐지 시스템은 서버실, 관제실, 집무실 등에 침투돼 망분리 체계를 무력화시키는 무선 스파이칩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24시간 365일 실시간 감시로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정보 침해행위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며, 탐지단말기 간 위치 추정을 통해 이상신호원의 위치를 추정한다.


특히, 지슨은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부문의 도청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공중화장실, 민간시설, 차량 등 도청이나 도촬·몰카 위험공간에서의 안전을 위한 온라인 기반의 보안 플랫폼 구독서비스를 신규 비즈니스 라인업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6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