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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News

"지슨, 대체불가 독점 기업…해킹·불법촬영 법제화 수혜"-신한證

  • 2025.08.21

  • MTN뉴스

PER 5배 불과 '저평가'…정부, 도입 의무화

독점 사업 영위, 매력적 구간…주가 9% 급등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융합보안기업 지슨에 대해 "무선백도어·도청·불법촬영 등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신규 경쟁자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 독보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내년 예상 PER(주가순익비율)이 6배에 불과해 내년 실적 우상향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1일 신한투자증권은 'PER 5배의 독점기업'이란 지슨의 기업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스팩합병 상장 후 오버행에 의해 주가가 27% 하락했다"며 "내년 예상 PER이 5배에 불과해 회사의 잠재력 대비 시장에서 과소평가 됐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어 "법제화에 의해 도입이 의무화되는 보안솔루션을 독점으로 영위해 향후 수년간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으로 레버리지 확대와 수출 확대 그리고 유지보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우상향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융합보안기업 지슨은 무선도청, 무선백도어 해킹, 불법촬영 탐지 등의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국내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인 수준이다. 지슨 제품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무선도청 보안 99%, 무선백도어 보안 100%, 불법촬영 보안 60%대에 달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분야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신규 경쟁자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현재 법제화가 추진 중인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잠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무선도청 보안은 국내 도입비율이 5%에 불과하고, 공공기관 잠재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슨을 포함한 전 세계 6개국만 도청탐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무선백도어 보안은 지난해 법제화가 추진된 이후, 올해 SKT 해킹 사태를 계기로 납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금융기관을 포함한 80여 곳과 납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같은 보안 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지슨에 불과한 상황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유일 시장 참여자인 지슨에 수혜 집중 전망된다"고 했다.

 

신정부 출범 이후 불법촬영 보안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지슨의 불법촬영탐지 장비 '알파-C'는 기존 장비들과 달리 상시형 제품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중앙 보안관제 센터를 통해 불법촬영은 물론 이상탐지 활동도 확인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대통령 선거 공약집에 '24시간 안전 공중화장실 조성' 정책이 포함됐다"며 "관련 예산이 올해 책정되고 내년부턴 예산안에 따른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슨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 이후 차익실현과 오버행 이슈로 주가가 하락하며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고 있다. 지슨은 오늘(21일)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쏠리며 8.86% 급등한 17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82110062718902)